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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과 기업

빛으로 무선 통신하는 Li-Fi 연구 현황

by *ㆀ*¿ⅹx 2021. 11. 10.

LiFi-기술동문향-및-기업-대문글
LiFi-기술동향-대문글

LiFi 연구

현대 VLC에 대한 가장 초기의 알려진 건 일본 게이오 대학의 나카가와 연구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LED(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하여 가시광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에 초점을 맞춘 기술을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해럴드 하스 교수는 에든버러 대학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교수 이자, Mostafa Afgani 박사와 함께 pureLiFi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해럴드 하스 연구팀은 LiFi분야의 선구자. 그들은 2006년부터 LiFi 기술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연구 대부분은 LiFi기술의 기반을 닦은 양방향 데이터 전송을 위한 매체로 빛을 사용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2011년 독일, 노르웨이, 이스라엘, 미국 4개국에서 온 4명의 업계 리더가 다양한 Optical Wireless Communication 기술을 강화하고 홍보하기 위한 그룹인 LiFi Consortium을 만들었으며 이는 LiFi에만 국한되지 않고 LiFi 및 광섬유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OWC의 발전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LiFi 발전

2013년 8월에 단일 컬러 LED를 통해 1.67Gbps이상의 데이터 속도를 선보였습니다. 무선통신에 LiFi를 사용할 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신호를 얻기 위해 가시선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는 다행히도 2013년에 LiFi가 가시선 영역 밖에서도, 즉 반사빛에서도 통신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같은 해 10월 중국 제조업체는 LiFi 개발 키트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들은 마이크로 칩 전구를 사용하여 최대 150 Mbps의 속도를 구현한다고 주장하였느며, 이는 상용 기술로서 LiFi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LiFi 기업소개

1) pureLiFi

Li-Fi제품을 상용화하기 위해 설립된 제조회사입니다. pureLiFi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4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최초의 상용 Li-Fi 시스템 인 Li-1st를 시연한적이 있으며 Li-1st는 탁상용 감광 장치를 통해서 기존 조명과 연동하여 네트워킹 합니다. 탁상용 장치에는 적외선 LED가 달려있어 위성으로 보내는 채널에 신호를 보냅니다. 3미터 범위 내에서 지상과 위성 사이의 양방향 채널을 5 Mbps의 속도로 제공합니다. LiFiX는 명함 크기의 USB 2.0 동글을 지원 합니다. 이는 세계 최초의 LiFi 동글이며 LiFi기술의 소형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제품(43 Mbps)입니다. 또한 LiFi 마이크로 칩을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가 통합되는 기술로의 발전을 보여줍니다. LiFi-XC는 LiFi-X보다 3배 작으며 Window7/10, Linux, MaxOS와 호환되는 액세스 포인트와 usb 동글로 구성합니다. 2019년 Mobile World Congress에서 기가비트 라이파이를 선보였으며 빛을 송수신하여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소형 광 모듈이며 노트북에 내장되었습니다. 

pureLiFi-공식홈페이지-회사소개-문구
출처:pureLiFi 공식홈페이지

2) Signify

전 필립스 라이팅이었던 Signify는 올해부터 생활 용품을 판매해온 회사 중 하나입니다. 회사가 vlc기술에 뛰어들면서 이름을 Signify로 변경하였습니다. Trulifi 라는 이름으로 lifisystems을 만들었는데, 예를 들어 사무실 조명을 사용하는 사무실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설정하는 것과 같이 비즈니스 시장을 위한 것입니다. Trulifi 6002 시스템은 기존 Signify 조명기구에 통합할 수 있으며 보이지 않는 적외선으로 작동합니다. 이 시스템은 2.2m 직경 내에서 2m 높이에서 최대 150 Mbit / s의 속도를 제공합니다. USB 동글 컴퓨터와 랩톱을 생명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데 필요합니다. 또한 Signify는 최대 250 Mbit / s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는 더 빠른 버전을 만듭니다. 그러나 Trulifi 6013 시스템은 청색, 적색 또는 녹색 광선의 가시광선 빔을 사용하며 고정된 지점 간 연결이므로 송신기와 수신기가 항상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signify-회사로고
출처:signify 공식홈페이지

 

3) Oledcomm

이 회사는 2019 CES에서 LiFiMAX을 선보였는데, 화재경보기 모양의 액세스 포인트로 구성되어있어 USB 동글을 통해 최대 16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Oledcomm의 시스템은 가시 스펙트럼 외부에서 작동하며 최대 100 및 40 Mbit / s의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를 제공합니다. 회사에 따르면 단일 액세스 포인트는 28m 2의 공간을 신호할 수 있지만 신호 강도는 거리에 따라 감소합니다. 지정된 범위는 5 Mbit / s의 최소 속도로 적용됩니다. 액세스 포인트와 동글 하나의 조합은 약 800 유로입니다.

oledcomm-회사로고
출처: oledcomm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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